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1941년 9월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에서 시작하여 1991년 안암동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족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세계에 공헌하는 의료기관으로 역할해 왔습니다. 안암병원은 최상의 진료를 실현하는 초일류 병원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기관, 대한민국 의학교육의 요람,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입니다.

환자 최우선 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하는 등 국제기준 이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 뛰어난 인술, 환자 최우선’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환자최우선의 의료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기술 혁신의 중심, 글로벌 연구병원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고려대학교 내의 단과대학들과 병원, 인근 대학과 정부기관, 연구소 등 홍릉밸리를 아우르는 거대한 ‘Health Technology R&D 개방형 생태계(Open Ecosystem)’를 구축하여, 첨단 융·복합 기술을 진료현장에 도입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여가는 미래형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최고의 의술, 최고의 직원, 최고의 가치를 기반으로 초일류병원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정밀의료 기반의 암치료 및 심뇌혈관 등 중증 및 급성기질환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첨단 로봇수술의 저변확대와 다학제기반의 외과 활성화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적 인적 인프라의 확대를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과 환자 중심의 의료기관으로서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