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세계 수준의 연구, 최고의 인재 양성을 실현하며 인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3년 의료 소외 지역의 의료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후 대학병원의 사명을 다하며 진료, 연구, 교육 3대 핵심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국내 최고 중증환자 치료 기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권역 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중증환자 케어를 위한 전방위 시스템을 갖추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국내 유일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 중증 질환 치료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산업화의 중심
기술 사업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 의료산업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방형실험실'을 갖추고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 활성화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조성한 ‘G밸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3연속 선정되고,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의료산업화 중심 기관으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래의학 선도할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첨단 의학 교육 시설인 임상술기교육센터, AK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로 연간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50여 개의 의료기관 및 주요 대학의 의료인력 2,000여 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